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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션377

PRODUCTION377 WORKS

Art × Human × Nature

2021

프로젝트 피다2021 "무巫MU"

제주문화예술지원사업

Bearing in Mythology and Blooming at the Festival 2021, 2021년 대한민국,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외

   제주의 신화와 신앙을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와 유럽의 작가들이 협업하여 유럽내 지역축제에 발표하는 국제 예술 프로젝트이다. 코로나로 인해 세부일정과 내용이 변경되어 아카이브, 미디어콘텐츠+공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유럽 여러 도시에서 아카이브 전시를 연다.

2020

파波壁벽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온스테이지’ 지원사업

The Wave or the Wall, 2020년 12월, 제주 서귀포, 대한민국

   신진작가 김엄지의 소설 [폭죽무덤]을 원작으로 각색, 번역하여 시각적 재해석을 거쳐 “오브제(또는 인물)-이미지-벽-혁명-움직임”와 2인의 해외 퍼포머가 작중 주인공의 꿈 속의  세계를 재현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사업 ‘문학온스테이지’ 선정사업이며, 참여 아티스트들의 협업과정과 리허설 등을 티저영상의 형태로 촬영, 편집되며 문예위 공식 채널에 공개된다.

 

제주 환상굿, 화서지몽華胥之夢

제주문화예술지원사업

Jeju fantasy Gut  : Hwaseojimong (Inflorescence dream), 2020년 11월, 제주 서귀포, 대한민국

   이중섭 거리 일대를 배경으로 하여 방문한 도민과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환상굿 무대이다. 촉각과 미각이 배제된 시대에 시각(퍼포먼스), 청각(라이브 연주, 구음, 음향), 후각(조향사의 치유 향 디자인)을 융합하고 확장한 예술행위로서 행위자와 관람자 모두가 함께 현재의 불안함과 고통을 치유하고 새로운 삶의 희망을 향해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벌이는 주술적 퍼포먼스이다.

 

프로젝트 피다2020 "살풀이SALPURI"

제주문화예술지원사업

Bearing in Mythology and Blooming at the Festival 2020, 2020년 11월,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외

   제주의 신화와 신앙을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와 유럽의 작가들이 협업하여 유럽내 지역축제에 발표하는 국제 예술 프로젝트이다. 코로나로 인해 세부일정과 내용이 변경되어 아카이브, 미디어콘텐츠+공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지역축제 [Mythoslogos2020]과 [La voce del corpo2020] 등에서 발표 한다.

 

2019


숨   길

BREATH-ROAD, 12월, 제주, 대한민국

   이스라엘 출신의 핸드팬 연주자 미아 레브(Mia Lev)와 대한민국의 핸드팬 연주자 이소운이 합주하고 스페인 작가 미겔 까마레로(Miguel Camarero)가 연기하였다. 또한 제주 현지인인 한상기씨가 김삿갓의 시조 자영(自詠)을 낭독하여 자연과 더불어 숨쉬는 세상살이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펼쳤다. 또한 제주 출신의 화가 강부언 작가가 그의 갤러리 까페 공간을 공연을 위해 무료로 제공하였으며 다수의 제주도민들이 관람하여 한 층 의미 있는 연말연시 공연이었다.

 

진정한 자아

TRUE SELF, 8월, 부산, 대한민국

   스페인 작가 미겔 까마레로(Miguel Camarero)와 함께 마드리드의 화가 페르난도 티쏜(Fernando Tizon)의 말년 작품들을 재해석하여 세비야의 작곡가 세자르 까마레로(Cesar Camarero)의 곡을 정서적 기반으로 하여 부산 다대포 해변에서 공연하였다.

 

불편한 기운 06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청년예술가해외진출지원사업

UMGEMÜTLICH VI, 8월, 베를린 Berlin, 독일 Deutschland

   독일 분단과 통일을 바탕으로 한 사회적 이슈와 본질적 주체로서의 인간을 주제로 해마다 열리는 베를린의 아트퍼포먼스 축제이다. 2019년은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이 되는 해로, 축제의 주최자인 프레데릭 크라우케(Frederíc Krauke)가 3년전 대한민국 DMZ에서 작업했던 조형물을 경기도 파주에서 베를린으로 운반해 전시하였다. [P_377]은 페스티벌의 전시, 공연 분야의 협력 주최측으로서 사전준비 작업과 진행, 그리고 축제의 기록영상 제작자로 참여하였다.

 

미노타우로 : Mythoslogos 2019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청년예술가해외진출지원사업

MINOTAURO, 7월, 레리치 Lerici, 이탈리아 Italia

   부토 퍼포먼스, 이탈리아의 도시 라 스페치아(La Spezia)가 후원하고 안젤로 토넬리(Angelo Toneli)가 주최하는 페스티벌 Mythoslogos 2019 참여작품. 미노타우로 신화를 타자가 아닌 미노타우로 본인의 입장에서 재해석한 작품으로 미겔 까마레로(Miguel Camarero)가 연기하였고 현지 스텝들이 참여하였다. 레리치 성(Castello di Lerici)에서 공연 된 이 작품은 독특한 해석과 현장성을 살린 무대 연출로 현지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폴리네이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청년예술가해외진출지원사업

POLLINATION, 7월, 오스나고 Osnago, 이탈리아 Italia

   오스나고의 저명한 예술가 브루노 프레디(Bruno Freddi)의 주최로 격년마다 열리는 페스티벌 라 보체 델 코르포 (La voce del corpo)의 2020년 참여 예정 작품. 스페인 작가 미겔 까마레로(Miguel Camarero)와 이탈리아 작가 마르코 카시라기(Marco Casiraghi)와 함께 자연의 태동과 순리, 그리고 자연의 일부로서의 인간을 테마로 오스나고 외곽의 숲과 초원에서 공연하였다. 악기를 직접 제작하기도 하는 음악가 마르코 카시라기(Marco Casiraghi)의 새로운 악기들의 신비한 소리와 농익은 두 퍼포머의 움직임이 만나 자연과 그 일부인 인간의 행위가 예술로 융화되었다.

 

홍사  あかいいと

THE RED-THREAD, 5월, 바르셀로나 Barcelona, 스페인 España

   메이킹 필름, 바르셀로나에서 마를레네 죕슬(Marlène Jöbstl)의 주체로 바르셀로나의 에스파씨오 에어(Espacio Air)에서 열린 부토 60주년 기념공연회(BUTÔ Celebration 60 years anniversary)의 공연과 전시 사전 준비 과정에 함께하며 참여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 편집하였다.

 

역逆

INVERSE, 5월, 뇌비-슈흐-르와흐 Neuvy-sur-Loire, 프랑스 France

   아티스트 레지던시 [Croisées] (Residences [Croisées] au Moulin Neuvy-sur-Loire)의 일환으로 동시대 같은 공간에 이질적으로 존재하는 보편성과 모순을 테마로 오래전에 버려진 방앗간(un moulin)에서 스페인 아티스트 미겔 까마레로(Miguel Camarero), 아프리카 콩고 출신의 네델란드 아티스트 냐티 마이(Nyati Mayi)와 공연하였다.

 

고   치

COCOON, 4월, 제주도, 대한민국

   일본 행위예술가 히로시게 코헤이(Kohei Hiroshige)와 연출인 이선재 본인이 직접 출연한 ‘site-specific’ 퍼포먼스이다. 해돋이로 유명한 제주도의 동쪽 광치기 해변에서 일출과 일출을 관람하러 온 대중 앞에서 선보였다. 자연의 빛과 소리, 냄세 그리고 인간이 어우러져 독특하면서도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해냈다.

 

스프링스트링

제주문화예술지원사업

SPRING STRING, 4월, 제주도 서귀포, 대한민국

   뉴욕에서 가야금연주자로 활동하며 세계에 한국문화예술을 알리고 있는 서라미의 25현 가야금과 스페인에서 정통 플라멩코를 공부하고 돌아 온 박세환의 플라멩코 기타가 만나 “봄”을 주제로 한 콜라보레이션 공연이다.

 

간間다

Gan間Da, 4월, 서울, 대한민국

   사진작가 이현지의 두번째 개인전으로 갤러리 [서진아트스페이스]가 제작하고 [P_377]가 기획, 홍보, 마케팅을 담당하였다. 작가가 다양한 나라와 장소에서 촬영한 “창”을 ‘사이間’이면서 동시에 ‘통로’의 개념으로 해석하여 전시하여 방문객으로부터 작가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전시의 본질을 잃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 풰안 니히트 소 나

So fern nicht so nah, 3월, 베를린 Berlin, 독일 Deutschland

   아르헨티나 멘도사 출신의 작곡가 로드리고 마투라나(Rodrigo Maturana)가 이끌고 독일 베를린을 기반으로 하는 음악그룹 [Ensemble UGO]의 공연 사전기획에 협력하고 웹포스터와 홍보이미지를 디자인하였다.

2018


너영나영, 제주

NEOYEONGNAYEONG, JEJU, 12월, 제주도 서귀포, 대한민국

   제주도청 주최 제8회 [하논분화구 보전 및 복원방안 국제심포지엄] 오프닝 공연. 판소리 합주 “난감하네”를 시작으로 제주민요 “너영나영”, “오돌또기” 등을 선보인 공연은 긴장 된 심포지엄의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변화시키고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화합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았다.

 

북촌北村, 채련곡採蓮曲

BUGCHON CHAELYEONGOG, 11월, 서울, 대한민국

   북촌책방, 유원한의원, 장자의 나비 후원. 서울에 위치한 전통가옥 서점 북촌책방에서 펼친 연주와 낭독 공연이다. 25현 가야금과 플라멩코 기타, 판소리가 어우러진 가운데 배우 두명이 허난설헌의 시조를 낭독하였다. 전통적인 정서에 극적인 재미를 입혀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리, 숲

WE, FOREST, 10월, 제주도 제주시, 대한민국

   [P_377]의 첫번째 작품

   제주도민과 외지인, 전문 연주자와 취미 연주자가 어우러져 아끈 다랑쉬 오름에서 연주하였다. 제주를 기반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제주의 자연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반치옥 사진작가가 사진촬영과 드론 촬영을 진행하였다. 제주의 자연과 다양한 사람들의 어울림을 바탕으로 한 소통과 존중, 화합으로 그 울림과 감동이 남달랐던 공연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P_377] 설립

PRODUCTION377, 10월, 제주도 서귀포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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